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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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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274: 현대 SUV 투싼 자동차

제주살이 274: 현대 SUV 투싼 자동차 · · 까똑! 까똑! 2층 상가 아래 횡단보도로 지금 당장 영어로는 롸잇~나우! 내려오라고 해서 컴퓨터를 끄고 유리문 열고 닫고 복도를 호다닥? 아니 와다다다~! 뛰어 계단을 급히 내려갔다. 인도로 나서자 방금 SUV 차량에서 탁. 하고 턱. 내린 섹시하고 요염한 스타일의 여자가 메가커피로 다가오면서 나를 빤히 쳐다본다. '뭘 봐? 근데 대게 이쁘다.' 분명 내가 우리 차 SUV 차량이 서있는 곳으로 축지법으로 뛰듯 걸어갔는데 갑자기 상가 아래 편의점 자리 공사현장이 궁금했다. 왜 그랬을까? 긁적긁적 1층 편의점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나 살펴보려고 창가에 찰싹 달라붙어 안을 훑어보니 바닥을 뜯어놓은 채 더 이상 공사를 안 하고 있다. 모야? 모야? 창에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2. 1. 05:08
제주살이 273: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Banjo24 Electric Bike)

제주살이 273: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Banjo24 Electric Bike) · · 집에서 앞 구르기로 5,555,555번만으로 법환바당 앞 뷰카페를 갈 수 있는 데 20분씩이나 걸어서 매일매일 출퇴근하는 딸아이의 뒷모습이 너어~~~무 애처롭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서귀포 자전거를 쓱. 검색을 해보니 제주 서귀포에선 제주원 바이크가 알아주는 곳 같다. "응, 그래!" 그러던 어느 쉬는 날 큰맘 먹고 서귀포 동홍동에 있는 '제주원 바이크'에 작고 여린 딸아이의 손을 잡고 즉, 손에 손잡고 쓱. 찾아갔습니다. 알톤스포츠 자전거 매장을 휘이 둘러보는데 가지각색의 자전거 중에서도 내 맘에 뙇! 든 녀석은 바로바로 바로~~~오! 검은색의 전기자전거였습니다. "너도 맘에 들지?" 라고 물으니 자기도 그렇다고 하네..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 29. 12:08
제주살이 272: 자아(自我, Ego)

제주살이 272: 자아(自我, Ego) · · 매개체를 통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내 안에 본질, 자아를 다시 만났다. 부담, 불편, 두려움, 반가움, 뜨거움, 차가움... 온갖 감정이 뒤죽박죽이 된다. 며칠째 감동인지 애증인지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내 안에 아이는 오랜 시간 자기를 찾아주지 않아 많이 외롭고 힘들고 아펐었나 보다. 또 다른 나 자아(自我, Ego)는 인정하고 안 하고를 떠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 오롯이 스스로 발아(發芽)하고 발현(發現) 되어야 하나보다. ·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 27. 05:14
그림일기 161: 너와 나 사이 거리(the distance between you and me)

그림일기 161: 너와 나 사이 거리(the distance between you and me) · · 내가 너에게 다가서면 넌 내가 다가선 만큼 저 멀리 물러나 있고. 내가 너에게 좋아한다 말하면 넌 미소로서 입을 꼭 다문다. 네게 내 마음의 문(門)을 활~짝 열어 보이면 화들짝 놀란 토끼처럼 총. 총. 달아나 멀리서 웃기만 하네. 가까이할 수 없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너와 나 사이에는 분명 무언(無言)의 거리가 있다.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Eagles - Desperado https://www.youtube.com/watch?v=FiPqUjLMuA8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

그림일기 2024. 1. 20. 04:38
그림일기 160: 붉으락 푸르락

그림일기 160: 붉으락 푸르락 · · 헐벗은 겨울의 전신은 날카로운 회색의 유년시절 이빨 속 충치를 뚫고 들어 온 찬 기운 내 안으로 깊숙이 스며 들어와 이가 시리도록 조금씩 나를 서글프게 합니다. 그런 날 그 하늘가의 파란색 지붕을 빼꼼히 쳐다보면 내 연정을 금세 들킨 것 같아 괜스레 두 볼이 발그레집니다.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그림일기 2024. 1. 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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