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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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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261: 12월 추천노래

제주살이 261: 12월 추천노래 · · 내가 좋아하는 여인의 크리스마스 리스는 솔방울, 덩굴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등의 생화 소재와 오너먼트 소품을 부케처럼 정성을 담아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스와그로 문과 벽에 걸어 장식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아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싶다. 그렇다면 12월 추천노래 글을 써야 되네 싶다. 12월 추천노래하면? 12월 25일, 성탄절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갠 적으로 크리스마스에 젤 좋아하는 노래는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다. 흐미~ 크리스마스 신청곡을? 싶지만 Wham의 Last Christmas를 들으면 흥겹고 씐나서 어깨가 들썩들썩 방뎅이가 움찔움찔거리는 게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여친을 만나듯 기부니가 좋아진다.ㅎ 사랑했..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2. 6. 05:29
제주살이 260: 서귀포 동홍동 아시아 CGI 애니메이션센터 문화공간

제주살이 260: 서귀포 동홍동 아시아 CGI 애니메이션센터 문화공간 · · 올만에 공부 좀 해보려고 정신통일을 위해 얼음물로 세수를 하고 나서 이른 아침부터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출발해 서귀포 동홍동 아시아 CGI 애니메이션센터 문화공간에  뙇! 자리 잡았다. 텅. 텅. 빈 공간이라  내가 앉고 싶은 창가에  그 누구의 제재도 간섭도 없이  말 그대로 그냥 쏙. 앉았다. 국영수 위주의 기본에 충실하고자 우선 몸풀기로 간단하게 초밥왕으로  기초공부 다지기를 하려고 했는데  아, 글쎄 유리창 너머 따뜻한 햇살이  내쪽으로 슬금슬금 다가오자  순간 띵한 게 띨하게 멍해지면서  눈꺼풀이 천근만근처럼 무겁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언제부터 엎드려잤는지 몰라도 어찌나 침을 질질 흘렸는지  물에 빠진 생쥐처럼 초밥왕..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2. 5. 05:17
제주살이 259: 바우하우스 아니 비닐하우스

제주살이 259: 바우하우스 아니 비닐하우스 · · 그 잘난 디자인과에서  바우하우스가 아니라 비닐하우스를 배웠다고 형태가 기능을 따르는지  기능이 형태를 따르는지 말든지 일단은 무조건 비닐 보고 따라오라고 했다. 그런데... 다 맹들고보니 아, 글쎄 홍도야 우지 마라~ 이놈의 바짓단이 넘나 짧아  마이클잭슨 바지를 입은 듯한 게  혼자 내버려 두면 제주 바람에 금세라도 슬금슬금 뒤로 미끄러질 듯하다. 바람 잘날 없는 오늘도 숱이 휑한 헤어스타일을 가리기 위해  뚜껑만 뒤집어쓴 비닐하우스 아래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간다. 11월 24일인데  내 마음엔 추억이 방울방울  좀만 움직여도 내 몸에도 소리가 방울방울 요란하다. · ·'동네한바퀴' 당근 걷기모임(강정동·대륜동·법환동·호근동·서호동·동홍동)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2. 2. 05:07
제주살이 258-2: 부대오름 옆 부소오름 두번째이야기

제주살이 258-2: 부대오름 옆 부소오름 두번째이야기 · · 오늘도 대륜동 사무소 앞에서 우리는 만났다. "프00님 보고 싶었어요!" 띠요~~옹! "무00님 오름을 걷는 게 아니라 아슬아슬한 수위를 걷는 돼요." 이 정도 멘트도 어떤 분에겐 큰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잠시 깊은 빡침! 아니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졸고 있음. 오늘은 저번주 올랐던 부소오름에 이어 부대오름을 오르기 위해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부소오름에 주차장에 또 왔다. 차를 세워놓고 부대오름 앞으로 두 손 모아 공손하게 찾아간다. 이쪽은 승마체험이 많아 말을 타고 입장하는 시람들이 많다. 그들의 뒷모습을 좇아 문안으로 발길을 조심히 들여놓았다. 부대오름 입구에 당도하자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1. 30. 05:21
제주살이 258: 부대오름 옆 부소오름

제주살이 258: 부대오름 옆 부소오름 · · 너무 뻔한 아제 개그지만  주 1회 쉬는 날엔  1름, 2름, 3름, 4름, 5름에 간다. 하지만 전날 11월 17일은 해 떴다. 비 왔다. 무지개 떴다.  해 떴다. 비 왔다. 무지개 떴다.  해 떴다. 비 왔다. 무지개 떴다.   완전 날씨 미쳤다.ㅎ 그리고 뭔 바람이 뭔 비가 그렇게 불어대고 쏟아지는지 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불행 중 다행인지 다행 중 불행인지 집밖으로 나오자 두 손 들고 화창!  버스를 타자 비가 와~ 쏟아진다. 버스에서 내리려 하자 두 손 들고 화창! 회사로 쏙 들어가니 비가 와~ 쏟아진다. 이렇게 전날부터 이른 아침까지 비가 와  오늘 오름 탐방은 어려울 듯했는데  7시 정도 되자 날씨가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새파랗게 화창..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1. 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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