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과 파랑이[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6: 빨강과 파랑 이념(理念, ideology) · · 믿거나 말거나 그러거나 말거나이지만 태생부터 달라도 엄청·많이·Vㅔ리·허벌나게 다른 키가 훌~쩍 크고 노랑머리에 피노키오 코를 가진 애덜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그들은 한때는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자국민을 때려잡았고 현재는 쌀쿡의 앞잡이가 되어 자국민을 때려잡네요. 지금은 천조국에게 엎드려 경배하지만 아마 모르긴 몰라도 듕국이 NO 1이 되는 순간 정치, 경제, 언론, 검경의 기득권들이 조만간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개떼처럼 몰려갈 부류입니다. 권력 좀 있고 제법 산다는 사람들은 같은 형제의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 더럽게도 모질게도 악질처럼 대합니다. 왜냐하면 그 넘들은 자기들..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5 : 관상(얼굴, 觀相, face) · · 옛날 옛날 호랭이가 뻐끔뻐끔 줄 담배 피던 시절에 송강호가 나오는 관상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응, 그래!"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다 하는 게 그리 녹녹지 만은 않은데, 가만히 얼굴을 들여다 보고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소양과 행동양식을 읽어낸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말입니다. 그런 재주를 가진 주인공도 예측 못할 미래의 결과에 그는 독백처럼 읊조립니다. "나는 파도만 바라보고 있었지. 바람을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의 관상을 쓱. 바꾸고 싶어 지는 게 사실입니다. 내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얼굴에서 못마땅하게 여겨지는 곳이 원투 개가 아니..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4 : 첫 눈(雪來淋, First Snow) · · 솜사탕 같고 하얀 백설기 같은 새 하얀 눈이 옵니다. 남다르게·돋보이게! 소복하게·탐스럽게! 은밀하게·위대하게! 그림액자 같은 창가를 가득 채운 은하수 별자리처럼 반짝이는 하얀 물질이 영하의 기온에서 물체에 부딪혀 맺힌 수증기가 하얗게 얼어붙은 것을 꼭 성에라는 이름이 아니 일지라도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 시각적으로 나에게 도란도란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이가 시리도록 하얀빛이 그렇게 나님을 쏘아보고 있는 것입니다. 덜. 덜. 덜. '나. 지. 금. 떨. 고. 있. 니.' 나님도 알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걸 혹독한 이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3 : 똥배(potbelly) · · 평소에 몸 관리에 신경 안 쓰는 보통의 직장인, 성인남녀, 청춘 어른들은 운동을 안 하고 살다 보니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어 꼬~옥 임신 몇 개월 된 임산부님처럼~ 뱃속에 까스 까스 돈가스 아니 아니 그 냄새나고 더러운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맞나?" 무튼 무지막지한 똥배가 나온 청년과 중년의 청춘남녀들이 은밀하게·위대하게 제법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누워서도 배가 얼마나 볼록한지 참. 참. 참. 답 안 나오는 사람 사람들도 많지요. 턱에 까만 털 난 뒤로 사실 목욕탕 갈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남자들은 다 알다시피 술 먹고 난 후에 동료..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12 : 돗대(a piece) · · 담배 좀 피웠던 7080 또는 8090 세대 횽아들은 다 알 것입니다. 라이터불보다는 성냥불로 담뱃불을 붙이는 게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 또한 성냥은 그냥 성냥보다도 딱! 조아~ 남자한테 딱! 조아~ 딱성냥이라면 최상급이죠! ^-^ 이유는 한때 홍콩 누아르 액션 영화가 주류였는데, 거기서 주윤발 횽님이 성냥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 모습이 느무느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ㅎ 아니면 그것보다 더 어린 시절 엔리오 모리꼬네가 만든 배경음악 BG가 생각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마카로니 서부영화 음악이 귓가에 선하다. "아~ 아아아~ 아~~" Good, bad, ugly - Ennio Morricone htt..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11 : 지니의 램프(genie lamp) · · 나는 삶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매번 알라딘의 요술램프나 로또복권과 같은 일확천금의 행운을 쓱~ 꿈꾸어 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욕심이라는 과욕 때문인데,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과 세월은 생략하고 빠른 시간 안에 결과만 원하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이 쓱~ 괴롭고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면 결과가 조금은 더디라도 과정이 즐거울 텐데 하는 아쉬운 맘이 드는 것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끔은 국가대표가 가르친다고 태권도 발차기를 잘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연걸이 가르친다고 영화 액션을 미친 듯이 잘하는 건 아니라고 쓱~ 후배들에게 말해주..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10 : 똥꾸빵꾸(fart) · · 이걸 말을 해야 하나? 싶지만 분명 나님은 태권도를 하기 전만 해도 엄청난 똥꾸빵꾸였습니다. ㅋㅋㅋ 꼬맹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엄지 손가락을 눌러보라고 하면 아들 넘은 암 생각 없이 손가락을 지그시 누릅니다. 그러면, TV 보다가 "뿡~!" 밥 먹다가 "뿡~!" 자다가 "뿡~!" 처음에는 재미있어하던 아들 넘이 이젠 사정없이 마구 아빠를 때립니다. "아빠, 더러워!" 내 방귀의 특징은 한 번에 대여섯 명은 먹여 살릴 정도록 배에 엄청 매우 굉장히 빨리 LPG도 도시가스도 아니 아니 천연가스가 급속 충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단발은 기본이요 연발도 가능하지 말입니다. 가히 나님의 실력은 황야의 무법자가 따로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9 : 직딩의 하루(A day of work) · · "제 소원은 하늘공원 갈대밭에서 퇴장 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별님이랑 달님이랑 콩떡. 팥떡. 하다가 공원 경비님한테 정신없이 쫓기는 것이어요!" 맛있는 거 옆에 옆에 옆에 혹자가 그러더라고요.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일거양득 예뻐지니 을매나 좋아요? 호. 홋. 홍~!" 두 남녀가 을매나 불타게 뜨겁게 사랑하는지 몰라도 누군가는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사실 결혼생활은? 님들이 꿈꾸는 것처럼 무지갯빛으로 영롱하게 빛나지가 않더라고요. 매일매일 잔업으로 회사에서 퇴근이 늦어지고 때로는 동료들과 한 잔 걸치고 오는 날은 피곤에 절어~ 절어~ 평소 잠..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8 : 별의 탄생(The birth of stars) · · 칠흑같이 어둡고 깜깜한 밤·고요한밤·거룩한 밤을 이지저리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별안간·갑자기·돌연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별 본 밤이 별 세어 본 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시(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조심히 살펴볼까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7 : 나르시시즘(自愛, narcissism) · · 내가 사는 집으로 가는 길목은 언제나 그렇고 그러하듯이 어둡고 인적이 차암 드물었어요. 참 좋겠죠? 나님은 넘들에 비해서 성격이 외곬수고 특이해서 비좁고 어두운 골목길을 선호해서 그런지 한때는 그런 길만 골라골라 쓱. 다녔습니다. 시쳇말로 아싸, 아웃사이더였죠! 하루는 아무 생각 없이 총. 총. 걷는데 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의 사람이 사시나무처럼 후. 덜~덜~ 떠는 모습을 세상 세상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별의별 이상한 넘들이 많아 그러려니 지례짐작으로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육감이 발달해서 그런지 몰라도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아는가 봅니다. 흘낏. 흘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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