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70: 박수기정이 보이는 일몰맛집 까페 루시아에서 · · 살색이 훤히 드러나게 입으면 조오치! 라고 해서 시원 시원하게 입었다.ㅎ 이수근도 아닌데 날 보고 수근 수근 되는 사람들... 왜? 내가 좀 믓찌냐? 아니 이쁘냐? ㅎ "마이 돌았나 봐?" 근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뭔가 쎄한 느낌 같은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분명 아래에 있을 법한 바지는 오데로 가고 많이 시원하다 못해 꽃무늬 그려진 핑크 빤스차림이었다. 아무리 남자는 삥크라지만 이러고 버스정류장으로 나온 건 아니잖아! 허걱~! 다행히 꿈이었다. 뭐 이런 야리꾸리한 꿈을 다 꾸고 그런지 연애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니 그 좋은 에로는 없고 변태만 남은 듯하다. ㅠ.ㅠ 차 안 내 얼굴에 직사광선을 쏟아내듯 태양은 눈부신 열풍을 보내고 ..

제주살이 256: 노루오름 아님 노로오름+카페루시아 · · 제주살이 하면서 오름 찾아 삼만리 제주 오름 탐험 하다 보니 이젠 물오름!^^ 알다시피 당일날 서울 김포공항에서 바다 건너 제주 서귀포로 내려오다 보니 노루오름 아니 노로오름을 가기 위해 애씀이 싫어서가 아니라 서울에서 제주로 늦게 오는 사정으로 오름 출발 시간을 늦추어 달라고 제탐사 리더에게 더럽게 징징되었다.ㅎ 평소같으면 오전 9시에 모이는데 다행히 10시 30분 대륜동 사무소에서 모이는 걸로 했다. 감사 감사 하나님 부처님의 도움인지 신입횐님 동백이님의 더 늦게 참가를 하게되어 나의 무리한 요구는 쏙 들어갔다.^^ 무튼 노로오름 탐방을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걷기가 부담스러운 시간이 되어 노로오름에 최대한 차로 접근했다. 옵하!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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