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18: TV 보기 좋은 제주 서귀포 호텔 추천· · 텔레비전(TV) 시청을 즐기기 좋은 TV 보기 좋은 제주 서귀포 호텔을 찾는 것은 여행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TV는 여행자가 휴식을 취하거나 장소를 즐기기 전에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TV 보기 좋은 제주 서귀포 호텔은 여행자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숙박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tv 보기 좋은 제주 서귀포 호텔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TV가 잘 갖춰진 호텔은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다국적 여행객들에게는 다국적 채널이 제공되어야 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해야 합니다. 한편, 최신 영화, 스포츠 경기 중계, 뉴스 등 여러 ..

제주살이 317: 제주 동광리 수국 명소 '길모퉁이 가게' · · 너도 알고 나도 알듯 오늘은 쉬는 날! "이~ 야호~!" 수국이 너어~~~무 보고파 제주 서쪽 수국 명소 동광리 수국길을 물어 물어 찾아갔다. 면 뻥이고 어렵지 않게 네비 찍고 바로 갔다. 오늘 찾아간 수국명소는 동광육거리에서 가깝다. 못해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 는 아니지만 앞구르기로 100번 정도면 된다. 으쓱 으쓱! 물론 서귀포에서 1시간 가까이 달려간 것은 안 비밀이다. 두당 5,000원짜리 요거트 1개를 사면 수국명소 길모퉁이 가게 입장이 가능해서 수국의 은밀한 곳을 보기 위해서라도 서귀포에서 1시간 가까이 달려간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요거트를 샀다. 사실 지금 이 순간 아아가 급 땡기는데 요구르트라니? "..

제주살이 316: 바라던 바다 사계해변 · · 마음이 울적할 때 사계해변에 찾아가면 힘을 얻는 거 같다. 때가 때인지라 산방산을 바라보며 달리는 길가엔 아롱다롱 색색의 수국이 피어있다. 흐음, 아름답다. 돼지바에 붙어있는 초코 크런치 같은 색상의 바위에 나 홀로 털썩 걸터앉아 하나는 너무 외로워서 둘이라는 형제섬을 바라본다. 문득 너는 잘 살고 있는지 너는 뭘 하고 있는지... 그녀가 보고파진다. 그리움, 미련, 상실, 우울... 헤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한 연인처럼 잦은 말다툼을 했던 그때 다시 예전처럼 친구사이로 잘 지내자는 말이라도 내가 먼저 꺼내볼 걸 그랬나? 싶다. 반복되는 언쟁에 상처만 남은 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도 못 하고 끝낸 게 내내 미련이 남고 후회가 된다. 따듯한 오후 햇살..

제주살이 315: 브런치카페 꼬라지오와 봄나들이 걷기 좋은 산책로 걸매생태공원, 서귀포칠십리공원 · · 오늘은 오늘은 쉬는 날 국가 공휴일보다 내 생일보다 그 어떤 날보다 더. 더. 조오타. 역시 쉬는 날이 짱이야!ㅎ 요즘 시국이 아니 주식 시장이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는 형국이라는데 주워 담지는 못할지언정 팔자도 조오치! 쉬는 날만 되면 미친 듯 격하게 잔다. 넘들은 떡고물이라도 주워 먹겠 다고 다들 난리인데 난 자는 게 세상 세상 젤 좋아!^^ 무튼 어제 저녁 7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조~올라 퍼질러 잔다. "이거 이거 꼬라지 보소!" 아마 이때 이미 예견되어 있었나 보다. 쉬는 날인데 오름 동호회 제탐사 맛집 벙개가 있어 대충 씻고 옷을 챙겨 입고 182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 여중으로 간다...

제주살이 314: 샤브샤브(Shabu-Shabu) 샤브마니아 · ·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입구 교차로에서 서귀포 시청 2 청사 가는 길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 못 가서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마니아에 가서 한우 샤브를 주문했다. "아, 진짜?" 네이버와 다음에서 샤브를 검색해 보니 샤브란? 아주 얇게 썬 고기와 채소, 해산물 따위를 끓는 육수에 넣어 살짝 익혀 먹는 요리를 말한다. "응, 그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야채 육수에 한우 고기를 넣어 건더기가 적당히 익으면 쓱. 싹. 쏙. 먹어 해치우니 세상세상 너어~~~무 맛있다. 야채, 유부, 만두, 떡... 두터운 낯짝에 어울리는 칼국수면과 얇은 베트남 국수면도 넣어 익혀 먹으니 뱃속이 듬직한 게 좋다. 남산만큼 볼록해지진 않았지만 고근산..

제주살이 313: 제주 밀면맛집 '제일밀면' · · 제주 오름, 제주 숲길, 제주 맛집을 찾아다니는?이라고 말하면 조금 이상하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주도를 탐험하는 사람들 제탐사 횐님 대표로 하논분화구 또는 하논오름 탐방했다. 그 후 점심을 시원한 게 잘 먹었다는 소문을 내고 싶어 하는 한샘 아니 하샘이 네이버와 다음에서 재빨리 검색을 해보더니 결론은 버킹검이라고 한 곳을 뙇! 정했다. 그곳이 어디인가 하면? 바로 바로 바로~~~오! 하논오름에서 가까우면서도 가성비 좋은 곳! 제주 제일밀면에 갔다. "응, 안물안궁!" 하샘이 이끄는 대로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가격도 착해'가 맞는지 '가격 도착해'가 맞는지 이래저래 알쏭달쏭하지만 제일밀면에 도착한 우리 하샘, 무디, 아침님 해서 3명은 ..

제주살이 312: 제주 스시맛집 스시노찌 · · 점심을 아이유가 방문해서 유명한 태국음식점 타무라에 온리 오직 카카오맵에 살고 있는 이쁜이 목소리에 의지해 간신히 찾아갔더니 화·수는 기필코 어쩔 수 없이 쉬는 날이란다. ㅠ.ㅠ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태국 음식을 사주려고 서귀포에서 물어 물어 찾아왔는데 허걱~!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라니... "에효~!" 미리 검색을 해 보지 않은 나의 크나큰 실수에 머리가 새하얗게 색 바래지며 백발이 성성하니 아찔하다.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그것도 그거지만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 1시간 넘게 카카오맵 이쁜이 목소리따라 물어 물어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셔셔셔~ 찾아갔더니 배가 배가... 마이 고프다.ㅎ 아무래도 근처 맛집에서 끼니를..

제주살이 311: 제주 서귀포 해장국맛집 우솔해장국 · · 제주 오름과 숲길, 맛집 탐방 전문 당근 모임 제탐사 횐님 중 1인으로서 오늘 소개할 제쥬 맛집은 두두두두두~ 바로 바로 바로 제주 해장국맛집 우솔해장국이다. "너만 먹어~!" "응, 그래!" 점심으로 맛있게 먹으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직접 공수해 온 우솔해장국 포장을 손수 선물 받았다. 너어~~~무 좋아! 안 그래도 전날 술을 진탕 먹어 속풀이를 했으면 했는데 거기다 한 술 더 떠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라 그게 너어~~~무 고마웠는지 눈물이 찔끔 났다. 사실 갱년기다 보니 별거에 다 감동인지라 눈물 콧물이 다 난다. 갑자기 늙으면 죽어야지 싶다.ㅠ.ㅠ 갈 때가 된 건지?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부쩍 제주 해장국맛집..

제주살이 310: 이호테우해변(Iho Tewoo Beach) 새빨간 거짓말과 하얀 거짓말 · · "소문만복래라지만 젭알 부탁인데, 너만 알고 있어?" 서울 성인태권도장 아리랑태권도장에서 배운 축지법으로 서귀포에서 제주까지 눈 깜짝할 사이 이호태우해변으로 달려갔다. 네가? 아니 내가? 노놉~! 자동차가. 초콜릿 식스팩 근육질의 몸매와 믓찌고 잘 생긴 얼굴 그 자체를 날것 그대로 이웃님들에게 대놓고 보여드리려 작심삼일 했다. 작정하고 한껏 멋을 내어었는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말도 소도 아니게 드센 게 장난 아니다. 헤어젤로 세팅된 느무 느무 믓찐 헤어스타일이 하늘을 날으는 마녀의 빗자루가 되었으니 말 다했지 싶다. 도대체 어쩌길래? 사진공개를 조금 아주 쬐끔도 할 수 없는 ..

제주살이 309: 하논오름 노란창포꽃에서 너를 보았다. · · 집돌이인 나님은 모처럼 토요일 휴무를 통해 제주 오름 동호회 제탐사 횐님의 1명으로 하논오름 탐방에 참가한다. 요기요! 는 차량 지원 없이 갈 수 있는 곳이라 이마트 앞에서 하00 모임 방장을 만났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제탐사 방장 하00님은 만나면 즐거운 친구 같은 오름 모임은 나 몰라라~ 내팽개쳐놓고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 아니 텃밭에 가있어 다~앙근 텃밭모임만 왕성하게 하고 있다. 미워~! 8시 30분에 버스정류장에 뙇! 도착한 181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 서홍동 하논오름으로 순간 이동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지금 하논오름에는 노란 창포, 데이지, 낮달맞이, 찔레꽃, 멀구슬꽃, 감꽃, 인동초... 꽃들이 마구잡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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