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415: 서귀포칠십리공원 위에 위에 달과 별 · · ㄴㅁㅈㅈ님의 걷먹, 즉 걷고 먹기는 횐님들이 다들 배고 고파 먹고 걷자 해서 먹걷, 즉 먹고걷방이 되었다. 횐님들이 따로 간단하게 뭘 먹고 나오는 게 아니라서 배가 고픈 것도 한 몫하지만 식당들도 저녁 9시가 문 닫는 시간이라 아무래도 앞으로도 옆으로도 뒤로도 일단 먹고 이단 걷게 되지 않을까? 싶다.ㅎ 아무튼 그래서 오리전문점 '제주부싯돌'에 가니 6명이 앉을자리가 없어 4인 테이블에 3명씩 2 테이블에 나누어 따로 앉아 따로 똑같이 한쪽은 생오리에 보말칼국수를 다른 한쪽은 오리주물럭에 보말칼국수를 먹었다. 옆에 앉은 ㅇㅅ님은 잠시도 쉬지 않고 딸 이야기를 한다. 엄마들은 다 똑같다. 자식이 못 미더운지 걱정하며 한편으로는 딸의..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3. 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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