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51: 당근 모임 동호회 제탐사, 제주 오름 탐방하는 사람들 동호회 로고 · · 당근 유명인 하00님이 제주 오름 탐방하는 사람들 동호회 당근 모임 방을 싹. 만들었다. 당근! 당근 모임 제탐사에 가입한 기념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길 바랬던 한때는 누군가의 옵하였던 지금은 무료한 디자이너인 내가 제주 오름 탐방 동호회 제주를 탐방하는 사람들, 제탐사 디자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몇날 며칠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주스러운 느낌을 주는 게 좋을 듯하다. 처음엔 캘리로 한땀한땀 직접 쓸까? 싶었다가도 차후 있을지도 모를 인쇄 작업을 생각해서 제주스러운 폰트를 112 찾아보았다. 갠 적으로 로고 작업은 세리프서체보다는 산세리프서체를 선호하는 편이라 눈에 잘 띄는 고딕 계열 서체를 주로 사용한다. 네이버..
제주살이 250: 화려한 LED 조명과 쒼나는 클럽 음악으로 텐션 업되는 곳! 제주 서귀포 중문 '쿰다 볼링장' & 브런스윅 라이노 볼링공 · · 한 때는 옵하였던 시절 서울 강서구 88 볼링장에서 친구들과 재미 삼아 볼링을 좀 했었는데 내 아이큐보다 점수가 잘 안 나와 재미없었다는 건 안 비밀! 그렇게 볼링과는 인연을 끊고 산지 어언 수십 년! 이라고 하면 너어~~~무 나이가 많아 보이니 그냥 몇 년이라고 하자.ㅎ 최근 당근 모임 제탐사에서 만난 나다님이 근무하는 곳이 하필이면 제주 서귀포 중문 '쿰다 볼링장(Kmmmda Bowling pub & survival)'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디일까?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에 괜한 호기심에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을 해봤다. 네이버지도앱이나 카카오맵으로 찾아가..
제주살이 249: 당근 동호회 모임 제마스, 제주 마케팅 스쿨 로고 · · 제마스 즉, 제주 마케팅 스쿨은 말밥 당근 유명인 하00님이 제주 오름 탐방하는 사람들 동호회 당근 모임 방을 싹. 만들었듯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가성비 좋은 홍보를 위해? 쓱. 만든 당근 동호회다. 말밥 아니 '당근!' 이에 질세라 디자이너인 내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이고 보자 보자 하면 보자기로 보일까 봐? 나름 디자인을 생각해보았다. 아, 써글... 뭐 좋은 거 없을까? 몇 날 며칠을 고민해도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너어~~~무 바쁜 어느날 졸라 피곤했는지 저녁 먹고 일찍감시 잠들었다. 꿈속에서 한라산과 동백꽃이 해와 바람처럼 무료한 디자인어를 꼬드겨 본다고 별 쓸데없는 내기를 한다. 뭘 내기로 걸..
제주살이 248: 산 한가운데 용이 누워있는 모양의 제주 용눈이오름(yongnuni oreum) · · 재주 있는 사람들을 찾아 제주도를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 돌아댕겨야 하는데 시절이 하도 수상해 그러지 못하듯 연애 감정이 필요한 지금의 나에겐 여주가 없는 게 아쉽다 못해 간절하다. 잘 알다시피 나의 소설엔 로맨스가 필요해!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제는 성읍민속촌에서 알바한다고 사또 복장인 채로 로또 판매점에 쓱. 들렸다. 당첨 확인 날! 토요일 오후~ 아홋! 바로 로또 번호를 확인하는 게 싫어 4단이지만 1단 자고 본다. zzz 담날, 일요일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아 똥꼬 쪼이는 맛으로 네이버와 다음에서 번호를 확인해 본다. 역시는 역시 로또는 조또 안 맞는다.ㅎ 내 인생에 로또는 꽝이다. 꽝! 우르르 쾅...
제주살이 247: 서귀포호텔에 몰래 체크인한 장수풍뎅이 · · 평소 서귀포호텔 베란다 청소를 하려고 보면 서귀포호텔 베란다마다 절지동물문인지 육각아문인지 디지게 헷갈리는 곤충분류에서 무튼 벌레 친척뻘로 보이는 것들이 너도 나도 발라당 드러누워있다. 두 팔꿈치를 허리에 대고 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해 벌린 채 어깨를 으슥 거리게 된다. "어쩌라는 건지?" 이놈들이 날이 좋아 날이 적당해 선탠을 하는 건지 몰라도 수컷이나 암컷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팔다리를 아둥바둥거리듯 휘젓는다. 아니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차라리 구엽다. 누군 바빠서 정신없이 헐레벌떡 뛰어다니는데 엠병. 이것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라당 드러누워 자빠져있데. 괜한 심술이 난다. 이러나저러나 김광석 횽님의 목소리 그대로 아주 기가 막히고 ..
제주살이 246: 11월 추천노래 · · 11월 추천 노래로는 전인권(Jhun In Kwon) 노래들로 구성해 보았다. 갑자기 메마르고 거친 허스키한 목소리가 유독 11월에 잘 어울리게 느껴져 11월의 추천노래들로 전인권 특집, 스페셜로 꾸며본다.ㅎ 갠 적으로 전인권 목소리는 색 바랜 낙엽과 황혼 무렵 개와 늑대의 시간 갈대와 억새가 잘 어울리게 느껴진다. "아, 진짜?" "나만 그래?" 그러고 보니 들국화도 대표적인 가을꽃이잖아? 그래서일까? 전인권이라는 이름도 가을가을하다.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돛배를 찾아서, 돌고 돌고 돌고... 같은 히트곡들도 있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좋은 노래들을 구성해 11월 추천노래로 꾸며본다. 에헴!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그래도 선곡을 하려면 10곡 ..
제주살이 245: 은빛물결 휘날리는 억새로 유명한 곳! 제주 새별오름 · ·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다기에 더블베드 위 두 남녀는 그냥 일찍 잤다. 진짜, 정말, 아무 일 없이? 도대체 뭘 바래?ㅎ 믿거나 말거나 그러거나 말거나이지만 아침에 눈떠보니 스펀지에 숨겨둔 허브딜 씨앗이 발아해 싹이 싹. 나버렸네요. 허. 허. 허. 허. 오늘도 딜. 한다고 허브로 허브딜했네요. 좋은 향기처럼~ 이 기분 이 느낌으로 은빛물결 휘날리는 억새로 유명한 곳! 제주오름 새별오름에 쓱. 간답니다. 쨘~! 시간 순삭. 드디어 제주 새별오름에 도착. 저도 오름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제가 먼저 은빛물결 휘날리는 억새로 유명한 곳! 제주오름 새별오름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헥. 헥. 거리면서 장난 아닌 경사를..
제주살이 244: 대성교회 동기들 모임 카카오 단톡방 나가기 · ·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모임 대성교회 모임 단톡방을 쏙. 빠져나왔다. 초딩에서 고딩까지 오랫동안 다니면서 성격 구절과 찬송가를 달달 외우던 대성교회 동기들이라는 모임 단톡방으로 30명 내외 정도 되는 남녀 그룹이었다. 평소 대화에 끼어들지 않고 잠수만 탔었다. 현재 무신론자인 내 입장에선 알다시피 하나님 예찬이라 너는 투브다에서 퍼오는 성경 말씀과 찬송들은 1도 들여다볼 필요도 없는 내용들이라 지긋지긋하고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즐거운 한가위 돼라! 고 이쁜 이미지를 참여한 단톡방과 친한 사이라고 여기는 여러 명에게 여기저기 첨부하다가 실수로 대성교회 단톡방에도 얄상하고 멋진 그 이미지를 보냈다. 에효~! 그래도 ..
제주살이 243: 제주 서귀포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험로 걷기 · · 제주를 탐험하는 사람들, 제탐사 횐님들과 좋은 곳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만남의 장소로 걸어가는데 이마트 위 새 파란 하늘에 6인지 9인지 모를 숫자를 발견하고는 로또번호 4, 6, 9, 16를 떠올려본다. 로또를 사야겠는데... 그렇게 분위기메이커가 되기 위해 자발적인 TMI 엔프피 같은 호떡맨과 자발적으로 제탐사 리더의 왼팔이 된 잇프피같은 팬케익맨은 대륜동사무소 앞에서 뙇! 만났다.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험로에 가기 전 두 번째 장소인 대정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와 너님을 만났고 그렇게 삼각 꼭짓점으로 완전체를 이룬 채 점심으로 대정 오선뷰 맛집 제주초계한우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소고기를 먹었다. 난, 분명 오후 3시까지 제공되..
제주살이 242: 서귀포 사계해변과 송악산둘레길 · · 환타빛으로 물든 아침하늘! 오늘 우리 모두에게 판타지 같은 하루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응, 그래!" 후무라고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 겸 점심 식사 즉, 아점을 하기 위해 여행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로 추~울발! 그렇게 몇 년 만에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에 찾아왔다. 육회, 등심, 안심, 갈비탕, 냉면을 주문하고 나니 보들보들한 등심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꿀꺽~! 거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가족들 따라 바다 보려 간다.^^ "간다 간다 고귀한 인생 막걸리 한 잔에 나는 간다." 노래 하나 일발 장전 후 소화도 기킬겸 산책도 할 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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